
[PEDIEN]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7월 7일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2학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 설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교별 정규 교육과정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 과목이나 기존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은 특화 과목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학기 중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설된 225개 강좌에 총 2,68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학기에는 강좌 수를 235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 운영 강좌는 수강 신청 결과를 반영하여 확정된다.
강좌는 8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상세한 강좌 운영 계획서를 미리 확인하고 희망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7일 오후 5시부터 7월 8일 오후 7시까지이며, 미달된 강좌에 대한 추가 신청은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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