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고등학교는 지난 6일, 교내 반기문홀에서 제2차 '충주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주시 관내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학생 주도형 탐구 프로그램이다.
자율형 공립고 특색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젝트는 충주시청과 지역 대학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교육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주시청 신성장산업과 박태우 수소산업육성전문관이 '충주시 신산업 성장의 미래'를 주제로 수소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이상민 교육혁신지원센터장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이해'를 주제로 지역 교육 정책과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앞으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진의 특강과 팀별 심층 컨설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 활동은 더욱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훈 충주고 교장은 "충주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살아가는 지역 사회의 현안을 깊이 고민하고 주도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청,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교육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과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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