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 수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3가구에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참 고마운 이웃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햇반, 죽 3종, 국 3종, 조미김, 삼계탕, 소면, 라면 등 바로 섭취하거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즉석식품과 식료품이 담겼다. 가구당 약 7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영양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현 수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어지는 무더위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석 수한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