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2026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오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총 29명의 청년들이 시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사회 진출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행정체험단은 일반선발 13명, 특별선발 13명, 청년선발 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별선발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려는 시의 노력이 엿보인다.
총 198명이 지원해 일반선발 8.7대 1, 특별선발 4.6대 1, 청년선발 2.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당진시는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행정 및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여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근무 및 보안 교육을 이수한 뒤, 당진시청, 농업기술센터, 행정복지센터, 당진도시공사,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기관에 배치된다. 올해는 특히 삽교호 함상공원, 삼선산수목원, 심훈기념관이 새로운 근무지로 추가되며 주목받는다. 참여 청년들은 관광·문화시설 운영과 관련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당진의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행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일반 행정 업무 보조 및 민원 안내를 넘어, 관광·문화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사전교육에서 "1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공직사회와 시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관광·문화 분야까지 체험 영역이 확대된 만큼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청년의 시각에서 당진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하길 바란다"고 참여 청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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