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 배달원 특화사업’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삼송1동 영양 배달원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양 지원과 안부 확인을 병행하여 건강관리를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들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에치와이 삼송점이 협력하여 추진된다. 단순히 음료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이는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정기적인 영양 지원과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만들어낸 따뜻한 돌봄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