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도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주민대피체계 운영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 주민 대피 명령 권한을 행사하고 주민대피지원단을 운영하는 읍·면·동장 및 실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총괄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현장 경험이 풍부한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대피 길라잡이 핵심 사항 △읍·면·동 단위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방안 △대피명령 제도 이해 및 읍·면·동장의 대피명령 실행 절차 등이다.
교육 시작에 앞서 충북도 자연재난과장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중점 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재난 대비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는 재난 대응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장 대상 주민대피체계 설명회 참석을 적극 권장하며 교육 공백을 최소화했다.
정진훈 충북도 자연재난과장은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민을 대피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최전방인 읍·면·동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 시스템을 확립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도가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질적인 재난 대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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