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충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카카오뱅크가 힘을 합쳤다. 양 기관은 6월 25일 추가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6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출연한 20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하게 된다. 이 재원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보증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 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해당 상품은 출시 초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22일 기준, 이미 보증 한도의 83.5%가 접수될 정도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높음을 보여준다.
양 기관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20억원 추가 출연을 포함해 올해 카카오뱅크가 충남신보에 기여한 특별출연 규모는 총 40억원으로 확대됐다. 이는 도내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뱅크의 충남신보 특별출연은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2023년 5억원으로 시작해 2024년 9억원, 2025년 33억원, 2026년 현재 40억원에 이르기까지 매년 출연 규모를 늘려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상생 금융 실천 덕분에 카카오뱅크는 현재 충남신용보증재단 내 보증 잔액 점유율 약 5%를 기록하며 전체 금융회사 중 7번째 규모의 주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상반기 중 선제적으로 추가 출연을 결정해 준 카카오뱅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과 재단의 보증지원 역량을 결합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협약보증 상품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충남신보 보증지원 플랫폼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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