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소방본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소방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방관서장 회의에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예측이 어려워지고 피해 규모 역시 커지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19개 소방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풍수해 대응과 관련한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인명보호에 최우선을 둔 대응 전략 수립, 침수 및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위험요인 제거, 그리고 가용 소방력의 신속한 상황대응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이 논의되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도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성 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가 반복되고 그 규모와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선제적인 예방 활동,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