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속 시설장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시설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돌봄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높이고 재가노인복지시설장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지역 29개 재가노인복지시설장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첫날에는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의 주요 사업 소개와 함께 포항형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현황 및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 시설장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시설장 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지역 우수 시설 견학과 실천 사례 교육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기관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안은영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은 “이번 연수가 시설장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재가노인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돌봄체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경북지역 재가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장기요양 등급 외 노인과 복지서비스 미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사례관리, 주거환경 개선, 정서지원 등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이다. 현재 포항지역에는 5개소의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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