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당선인, 시민과 함께하는 김해 대전환 시동 (김해시 제공)



[PEDIEN]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열었다. 시정 인수위원회는 지난 25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시장 당선인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김해'라는 민선9기 시정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을 비롯해 도·시의원 당선인, 인수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선인 인사말씀과 시정 운영 방향 설명에 이어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김해~장유 간 시내버스 배차 간격 문제, 길고양이를 위한 공공급식소 설치, 경전철 역사 태양광 시설 설치를 통한 수익 사업 방안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쏟아냈다.

정 당선인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특히 장유여객터미널은 이번 추석 전에 개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9기 시정의 출발점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김해 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김해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