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와 지역 발전 위한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하남읍이 지역 발전과 체육 진흥을 위해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와 손잡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남읍은 지난해부터 협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발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협회는 관외 거주 회원들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며 밀양시 인구 증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다.

또한, 밀양 시민을 대상으로 웨이크스포츠 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하남읍 내 식당과 카페 이용객에게도 할인 이벤트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상권과 연계된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지역 체육 발전과 밀양시 홍보에도 협회의 기여는 두드러진다. 협회 소속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웨이크보드 남자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하민 선수는 올해 열린 제39회 KWWA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대회에서 남자 주니어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된 오지태 선수와 남자고등부 3위에 오른 심현준 선수 역시 지역 체육계의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동율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장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는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남읍과 수상스키협회의 민관 협력 모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