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6 아산시 청소년 진로축제 ‘내:일을 그리다’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순신빙상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중학교 12개교를 포함한 약 1,2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축제는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진로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내일’과 ‘나의 일’을 스스로 설계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진로체험존, 진학 학과체험존, 진로멘토존, 진학홍보존,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학, 공공기관, 기업, 전문직 종사자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현직 직업인과의 소그룹 멘토링이 진행된 진로멘토존은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학별 학과 체험 프로그램과 진학 상담은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EBS 영어 강사 정승익 씨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씨가 진행한 명사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궁금했던 직업과 학과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진로를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청소년 진로축제는 학교,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아산시 대표 진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 교육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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