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소방서가 2024년부터 이어온 자체 직원 격려 시책인 ‘강 소방관’ 2분기 수상자로 소방장 박성일, 소방사 백준수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본서 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을 비롯해 내근 직원, 대응단, 강진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두 직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강 소방관’ 제도는 재난 현장 대응, 예방 활동, 소방 행정, 구급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를 보인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박성일 소방장은 강진119안전센터 소속으로, 화재 예방 순찰 강화와 전통시장 예방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소방 차량 유지 관리와 센터 예방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시민들의 소방 신뢰도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백준수 소방사는 대응구조과 소속으로, 2026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 출전과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구급대원 전문 교육, 구급 활동 품질 관리, 감염 방지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왔다. 특히 심정지, 중증 외상,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도록 사례 중심 훈련과 업무 점검을 지속했으며,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훈련에서도 구급 분야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다하는 직원들이 있어 강진군민의 안전을 든든히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행정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직원을 적극 발굴해 격려하고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 문화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