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가 오는 7월 1일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25일 도청 재난종합지휘실에서 열린 제10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전후 완료해야 할 과제들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특별시 출범 전 마지막 점검 자리로, 전남도 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전후 완료할 과제를 일자별·시간대별로 세분화한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및 행정전자서명 발급 계획 등 주요 일정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한 대응 계획과 함께,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달라지는 시정 홍보 계획 등 시민들이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공유됐다.
전남도는 현재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관련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황기연 부지사는 “온라인 서류 발급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17일부터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총동원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며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 불편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열흘간 행정통합 비상대응반을 특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시스템 통합 및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발 변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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