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6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6월 25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는 '2026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가 열려,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한편,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안군보건소, 섬드리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의 청소년복지 심의위원 6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문제는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복합적인 사안”이라고 지적하며, “민간과 공공이 긴밀히 협력해 위기 청소년들이 제때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곧 신안군이 위기 청소년 지원에 있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한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구축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