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 시화 공모전 ‘고창운곡의 시간’ 개최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운곡람사르습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화 공모전 ‘고창운곡의 시간:쓰고 그리다’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유산·마을·예술을 잇다’를 주제로, 운곡습지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풍부한 생물다양성,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담아내어 습지 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창군이 공동 지원하며, 고창군생태관광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시 △디카시 △시화 총 3개 부문이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점만 출품 가능하다. 총상금은 780만원 규모로,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3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또는 공모 포스터에 첨부된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2026년 8월 중 고창군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회는 같은 해 11월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