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유아들을 위한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4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AI 시대 교사의 역할'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술을 접하고, 스스로 미래를 탐색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유아 교육의 근본인 '놀이'와 '디지털·AI'가 만나는 지점을 깊이 탐구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AI 놀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실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디지털과 AI가 아이들의 놀이를 방해하는 요소가 아니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즐거운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디지털·AI 놀이 실행 역량을 한층 높이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의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고 스스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유아 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