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예술누림 선정 국비 만원 확보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예술누림’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국비 140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융합미술과 실용음악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예술누림’ 사업은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 교육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가가 제안한 교육 과정을 운영 기관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추진하는 방식이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다채로운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가장 먼저 ‘창의융합미술교실’이 지난 19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창작 체험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고 예술과 과학을 융합하는 사고력을 넓힐 기회를 얻는다.

이어 여름방학 기간인 7월과 8월에는 ‘그루브 스타트’ 과정이 학생들을 기다린다. 이 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2주에 걸쳐 4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베이스와 기타의 기초 연주법을 배우고 펜타토닉 스케일 실습을 거친다. 이후 합주와 실용음악 연주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표현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게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누림’ 사업이 청소년들이 문화를 쉽고 즐겁게 접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이 자라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 체험, 문화예술 활동, 체험 학습, 전문 기관 연계 과정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