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촌 문화 담은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회’ 28일까지 운영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정우면 샘샘카페 별관 소금창고에서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사람보다 큰 대형 꽃 조형물을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성장화 사업 4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의 농촌 문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볼거리를 발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전시장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대형 꽃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사진 촬영 구역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구역은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까지 상시 개방되어 주말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전시 개막에 앞서 진행된 ‘액자 꽃 꾸미기’ 무료 체험 행사 역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얻으며 큰 호응을 보냈다.

추진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농촌의 문화 자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유휴 공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증명했다. 김성주 추진단장은 “이번 전시는 액션그룹 성장화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주도해 농촌의 가치를 창출해 낸 뜻깊은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특색 있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사업과 실행 조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농촌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읍시 역시 농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행 조직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액션그룹의 활동이야말로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촌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