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전국 대학생 4천여 명이 참여하는 첨단 분야 교육 프로그램 '제5회 코위크 아카데미'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106개 대학이 참여하는 혁신 융합대학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허무는 팝업 캠퍼스형 학습 환경에서 다양한 첨단 분야 교육을 자유롭게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행사 시작 전인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관령트레이닝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스포츠마사지, 구강검진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첨단 분야 교육과 현장 체험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관령면 사회단체들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아온 아카데미 참가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코위크 아카데미가 젊은 인재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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