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고군산군도 해안 일원에서 대규모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와 기업이 ESG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탄소중립 고군산군도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등 8개 기업·기관 임직원과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체 소속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따라 밀려온 폐어구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해양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환경 의식 개선에 힘썼다.

참여 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보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깨끗한 바다는 우리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기업과 시민, 자원봉사자가 더욱 연대하여 탄소중립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