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회, 농촌 환경정화 앞장… 2.3톤 쓰레기 수거 (부여군 제공)



[PEDIEN] 충남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지난 23일 이른 아침부터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백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청포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돌며 영농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등 총 2360kg 분량을 수거했다. 종량제 봉투 12개와 마대 44자루가 가득 찼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쓰레기 수거 이후에는 역사문화교육이 진행되어 회원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어 열린 새마을 상반기 총회에서는 그동안의 봉사 실적을 결산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 사업을 논의하며 회원 간의 결속을 다졌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힘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세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대한 새마을회의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