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 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지역의 명소인 원당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하천 환경을 가꾸는 이번 활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원당천 산책로와 수변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산책로와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원당천은 휴천1동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이자 대표적인 산책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수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벽화와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소통 공간으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원당천 환경정비, 시설물 점검, 경관 개선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하천의 쾌적한 환경 유지에 힘써왔다. 이날 펼쳐진 활동 역시 주민들이 직접 생활환경을 가꾸고 관리하는 주민 참여 실천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신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당천은 많은 주민들의 일상과 추억이 담긴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관심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하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금주 휴천1동장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여 원당천이 더욱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