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군정 발전을 위한 주민 참여와 소통 확대를 목표로 2026년 2분기 명예읍·면장 14명을 위촉했다. 이는 주민들이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행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행정과 주민 간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지난 24일 고창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는 지역 발전에 기여할 명예읍·면장 14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고창읍 박성희 씨를 비롯해 고수면 김향애, 아산면 김말순, 무장면 김연호, 공음면 김경례, 상하면 박종란, 해리면 홍종의, 성송면 김영도, 대산면 박상래, 심원면 김부순, 흥덕면 정인애, 성내면 변인수, 신림면 이동완, 부안면 이강묵 씨 등이다.

이들은 위촉 직후 해당 읍·면의 주요 업무와 지역 현안을 살피며 주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체험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설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명예읍·면장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역에 대한 애정이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창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군은 이번 명예읍·면장 제도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군정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