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민발전이 주관한 '군산 에너지 시민대학' 1기 과정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들이 에너지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1기 시민대학에는 당초 모집 인원을 초과한 2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교육은 △에너지와 기후위기 △재생에너지의 이해 △에너지 정책의 이해 △에너지 자립마을과 시민참여 사례 등 총 4강으로 구성돼 에너지 전환과 시민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에너지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에너지 전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시민의 역할이 중요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에너지 전환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이 열렸으며, 성실히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들은 앞으로 군산시민발전이 주최하는 각종 에너지 체험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군산시민발전 관계자는 “이번 시민대학에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산시민발전은 새만금 육·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과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에너지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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