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법정 의무 안전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지난 23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강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시작으로 응급상황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대상별 기도폐쇄 처치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응급 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이번 교육 과정에서 실습에 더욱 비중을 두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사천시는 지난 4월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에서도 실습형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지역사회 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며, 불가피하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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