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촌마을-학교 잇는 ‘찾아가는 도요 마켓데이’ 운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지난 23일 생림면 도요마을과 관내 초등학교를 잇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찾아가는 도요 마켓데이’를 운영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야대 경전철역 하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8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농촌마을의 자원과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핵심은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였다. 참가 학생들은 장터 장보기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알아보고 구매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마을 캐릭터 ‘모래아리’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립톡과 뱃지를 만드는 체험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농촌마을의 특색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마켓데이는 김해시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연계한 식농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농촌 공동체의 가치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도요마을 권대도 이장은 “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요마을의 특색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농촌의 자원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이번 ‘찾아가는 도요 마켓데이’를 통해 농촌마을과 학교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도 농촌지역개발사업지구와 학교를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촌마을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