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PEDIEN] 봉화군이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6월 23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과 TF 팀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적집단면접이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걸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는 법정 계획으로, 4년마다 수립된다. 이번 표적집단면접은 지역의 현실적인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는 단순히 정책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봉화군만의 특색을 살린 실질적인 복지 구현을 목표로 한다.

박시원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이번 표적집단면접에서 수렴된 다양한 현장 의견과 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사업을 구체화하고,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