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진건읍과 퇴계원읍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17회 진건·퇴계원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1일 먹골축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건퇴계원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진건읍과 퇴계원읍 축구인들이 교류하며 지역 화합을 다지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사릉 FC, 우리 FC, 먹골 FC, 신사 FC, 퇴계원 FC, 도제원 FC 등 6개 팀 선수단과 협회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사릉 FC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퇴계원 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정식 협회장은 "축구인들이 함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협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철 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축구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먹골축구장의 화장실 및 조명 시설 개선 공사가 예정된 만큼, 선수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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