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대민 서비스 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광명도시공사,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감정노동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권리보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진대학교 감정노동 산업재해예방센터 김황곤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감정노동자 보호법과 모범지침을 소개했다. 또한, 감정노동자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광명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정노동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장 일선에서 시민들의 일상을 돕는 감정노동자들이 존중받는 환경은 곧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감정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노동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와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감정노동자는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총 626명에 달한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권리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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