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및 합동단속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시민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불법자동차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정리는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손잡고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속 효과를 높여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다.

주요 단속 대상은 안전 기준을 무시한 불법 튜닝 차량과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훼손해 식별이 어려운 차량들이다. 무승인 구조 변경이나 발광다이오드 등화장치 임의 부착 등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 소유주에게는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임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이주훈 과장은 "정기적인 단속과 합동 조사를 통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