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시민 삶의 질 높일 조례안 심사·의결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들은 수원시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위원회는 지난 23일 제401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글로벌문화관광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수원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뤘다. 각 조례안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운영의 실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먼저, 수원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수원시 글로벌문화관광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와 함께 국가적 재난이나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 발생 시 학교와 유치원 등에 필요한 경비를 긴급 지원하고,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수원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문 간 체계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일부 수정되어 수정가결됐다.

장미영 위원장은 “오늘 심사한 조례안들은 수원시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