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사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회계·세무 실무 능력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갖춘 ‘AI 활용 멀티사무원’ 직업교육훈련 과정 훈련생 20명을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문서 작성, 자료 조사, 콘텐츠 제작 등 사무 업무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업들은 회계·총무 역량과 함께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시장 수요를 반영해 이번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교육은 7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50일간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무회계 및 세무 기초, 부가가치세·소득세 실무, 회계프로그램 실습, FAT 1급 자격 취득 대비 등이다. 이와 함께 한글·엑셀 등 사무자동화 실무, 챗지피티·제미나이·코파일럿 등 생성형 AI 활용법, 문서 및 콘텐츠 제작, 마케팅 실무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코칭,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자격검정료를 전액 지원하며, 참여 촉진 수당과 교통비를 포함해 전 과정 참여 시 최대 45만원을 지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된다. 면접은 7월 9일에 진행되며, 합격자는 7월 13일 발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제 사무직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수행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광명시여성비전센터 1층 취업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