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성장기 아동 ‘척추측만증 예방 운동교실’ 운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체형 형성 및 척추 질환 예방을 위한 '척추측만증 예방 운동 교실'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 불균형을 겪기 쉬운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를 배우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운동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 결과, 측만 각도가 5도 이상으로 확인된 아동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풍양보건소는 전문 운동 강사와 물리치료사를 배치하여 아동별 신체 상태에 맞는 개인별 맞춤 운동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한 운동 교육을 넘어 체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속에서 자세를 교정하는 습관을 함께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신체 균형 강화와 근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척추측만증 예방 체조, 코어 밸런스 운동, 전신 근력 강화 운동 등 다채롭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좋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정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