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관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전통 발효식초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주 농산물을 활용한 식초 제조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발효 우리술 문화론, 식초의 역사와 종류, 단발효법 실습, 다양한 식초 제조법, 제철 나물을 활용한 부지깽이주 실습 등이 다뤄진다. 또한 식초의 원리와 보관법, 부재료를 활용한 참하주 실습도 포함된다.
교육생 모집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 오후 6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 기 수료자 및 수강생은 선발 시 후순위로 배정된다.
시는 결원에 대비해 예비 순번 10명까지 함께 모집하며, 최종 교육생 확정은 7월 3일 합격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 발효식초의 가치를 알고 양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건강한 먹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 식문화와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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