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에 위치한 한강문화관이 오는 7월 11일, 특수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강문화관 에코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이 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기획했다.

이는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특수아동과 가족을 위한 ESG 실천형 문화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포용적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행사는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유·초등 가족과 중·고등 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유·초등 가족에게는 친환경 보드게임과 걱정인형 공예가, 중·고등 가족에게는 영화 관람과 썬캐쳐 공예 등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지루함 없이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했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모든 시민에게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특수아동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친환경 체험과 자연 속 피크닉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은 매년 교육기관 및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복지'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ESG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