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북내면 신접1리가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벽화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사업은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도로변 벽면에는 신접1리 앞에 펼쳐진 푸른 논과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을 모티브로 한 벽화가 그려졌다. 끝없이 이어지는 초록빛 논과 맑은 하늘의 뭉게구름을 담아낸 벽화는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평화로운 농촌의 정취를 선사한다.
특히 벽화 속 풍경과 실제 마을 전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거대한 그림처럼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은 평소 익숙하게 바라보던 마을의 아름다움을 벽화로 재해석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접1리 장성일 이장은 “마을 앞에 펼쳐진 논과 하늘은 주민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소중한 풍경”이라며 “이번 벽화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고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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