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산업용 섬유의 시험·인증 허브 도시로 발돋움한다.
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16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충주는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주덕읍 화곡리 일원에 약 6610㎡ 규모의 '산업용 섬유 혁신 허브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산업용 섬유는 자동차, 항공우주, 국방 등 첨단 산업에서 필수적인 고부가가치 소재로, 최근 친환경 및 경량화 트렌드에 힘입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충주시는 구축될 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모빌리티 부품 및 모듈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 장비 구축 △시험·인증 지원 체계 운영 △기업 기술 지원 및 컨설팅 등 포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용 소재부터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충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사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충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혁신 허브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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