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 안전건설국 업무보고 청취 (남원시 제공)



[PEDIEN]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시 기반 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했다. 12일 안전건설국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자리에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난·재해 예방 대책 수립, 도로·교통망 확충, 하천 정비, 도시계획 및 정주 환경 개선, 생활 SOC 사업 등 안전건설국이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의 현황과 향후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업무 보고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도로·교통망 개선, 노후 기반 시설 정비,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도시 재생 사업 추진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양 당선인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해야 할 가치"라며, "재난 예방에 중점을 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원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선 9기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 안전 강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시정 운영 방향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