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및 생명존중 정책과 발맞춰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꾸준히 '어디서나 운동장'을 통해 몸 근육을, '언제나 책봄' 독서 활동으로 마음 근육을 키우는 교육을 추진해왔다. 학생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학생 곁을 지키는 촘촘한 마음건강 지원체계도 더욱 강화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예방, 발견, 지원, 회복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학생 마음건강119'와 '관심 표현365'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여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안전망을 튼튼히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목소리에서 시작하는 교육 또한 중요하게 다뤄진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생각과 고민을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과 생명존중 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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