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상을 현실로, 일상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링’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6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이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일, 산업통상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부 및 유관기관, 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국가 산업 발전과 엔지니어링 산업 경쟁력 강화에 헌신한 유공자 40명에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도로 및 교량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하며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주)다산컨설턴트 김정호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반세기 넘게 국내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헌신해 온 김성만 문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인 13.1조 원을 달성한 엔지니어링 산업의 눈부신 성과를 치하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AI 기반 기술 역량 강화, 해외 시장 다변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3대 중점 과제로 삼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X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K-엔지니어링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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