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의 임기 동안 추진할 교육 정책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인수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현판식을 겸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이날 행사는 인수위원 위촉과 현판 제막, 그리고 언론 브리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인수위원과 40여 명의 전문위원, 10명의 실무위원으로 구성되어 총 60여 명의 규모를 갖췄다. 이들은 대전 교육의 현주소를 면밀히 진단하고, 오 당선인이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정책 수립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0개의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분과는 유아, 초등, 중등 교육 현장의 전문가와 대학교수, 연구원, 교사, 시민사회 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사들로 채워졌다. 이는 침체된 대전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인수위원 명단은 출범 당일인 15일 오전,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계에서는 이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석진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업무 인계를 넘어, 대전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핵심 공약을 점검하고 세부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기대하는 교육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