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6월 12일 진행하며 지역 관광 홍보 강화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창원에 깃든 말 관련 지명과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독창적인 관광 스토리를 발굴하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마산역에서 여정을 시작해 고려시대 몽골군 주둔지와 관련된 지명을 간직한 몽고정을 방문, 말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접했다. 이어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문신의 예술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추산동 문신미술관을 찾아 예술과 바다가 어우러진 창원의 감성적인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
오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복합문화공간인 맑은내일에서 전통주 빚기 체험을 통해 창원의 로컬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를 방문해 붉은 말의 해가 가진 역동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만끽하며 창원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말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창원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병오년 '붉은 말의 해'라는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역사는 물론 문화, 예술, 전통, 그리고 미래 산업까지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를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며 기존의 단순 관광지 소개 방식에서 탈피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원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온라인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병오년을 맞아 창원에 숨겨진 말 관련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콘텐츠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창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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