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안군가족센터가 지역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심신 치유를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5월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정신건강증진교육, 제과제빵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는 부안군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안소방서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지난 5월 19일에는 부안소방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화재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으며, 특히 소방 물탱크차를 활용한 방수 체험을 통해 화재 진압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 협약 기관인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가 초빙되어 '생명지킴이 교육'과 '우울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주변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정서적 지지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대미는 제과제빵 체험이었다. 6월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된 블루베리 식빵 만들기 체험에서 참여자들은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빵을 처음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함께 소통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뜻을 모아 자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힐링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 굳건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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