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본격 실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지역 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조사는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국가 및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의 핵심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5년마다 실시되는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의 규모, 분포, 고용 구조,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국가 지정 통계 조사다. 진주시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영위하는 약 2만 2000여 개 사업체가 조사 대상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사업 실적 등 공통 항목과 함께 업종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조사부터는 인공지능 활용 여부, 무인 매장 운영 현황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반영하는 새로운 지표가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가 원칙이지만, 온라인·전화·팩스 등 스마트 조사 방식도 병행된다. 전체 조사 대상의 약 10%는 '온라인 우선 실시 사업체'로 지정되어 현장 방문 조사에서 제외된다.

앞서 조사 대상 사업체에는 사전 안내문이 발송됐다. 온라인 조사는 6월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참여 사업체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안내문에 기재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향후 국가 정책과 진주시 경제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상평공단 및 정촌산업단지 일원에서 사업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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