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2026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에 6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아산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더욱 풍부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얻게 된다.
중앙도서관, 탕정온샘도서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는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민들의 높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배방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두 부문에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또한 배방월천도서관과 음봉어울샘도서관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개관 이후 첫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있다.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삶의 지혜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앙도서관은 '성찰과 가치 회복의 인문학'을, 탕정온샘도서관은 '마음을 그리고 고전을 노래하다'를 운영한다.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세상 모든 게 놀잇감이야 전래놀이로 노는 우리'라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배방도서관은 '손으로 빚는 슬로우 라이프'와 'AI 시대와 역사: 예술작품으로 이해하는 근대 유럽사'라는 두 가지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배방월천도서관은 '식물로 읽는 우리의 삶: 자연에서 배우는 인문학'을 통해 자연과 인문학의 연결고리를 탐색하며, 음봉어울샘도서관은 '기억은 어떻게 그림이 되는가-아산의 감각 지도'라는 주제로 지역의 기억과 감각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 체험, 탐방을 융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며, ‘지혜학교’는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제공하는 심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전통문화, 고전, 예술, 식물, 역사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인문학적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6개관 선정은 아산시립도서관이 그간 쌓아온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 일정과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길위의인문학·지혜학교 — 아산시은(는) 전국 3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0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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