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문화원이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6 논산 단오놀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의 의미와 전통문화를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문화원 앞마당에서는 창포 비누 만들기, 단오 부채와 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창포물에 머리 감기, 그네 타기, 널뛰기 등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전통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화전, 화채, 다식 만들기 체험과 함께 수리취 인절미 시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줄다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전통놀이가 현장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팔씨름 대회와 콩 옮기기 경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참가 신청은 논산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9일까지 가능하다.
야외 무대에서는 버블쇼와 어린이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국악가요, 민요, 판소리 공연 등이 이어져 흥겨운 단오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전통 공연이 어우러져 세대가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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