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양천구 제공)



[PEDIEN]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양천구는 관내 18곳의 사전투표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선거 관리 만전에 나섰다.

하영태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목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직접 방문했다.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는 물론, 투표용지 발급기와 유권자 이동 동선까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여부와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모든 유권자가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진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참관에서는 통신망 연결 상태와 장비의 보안 및 안전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무원들을 격려하며 투표 과정에서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당부했다.

하 권한대행은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시설과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투표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다. 양천구는 사전투표 시작일인 29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6월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투개표 상황 관리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본투표는 6월 3일 같은 시간대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