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외식 지원 사업 성료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맞춤형 외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방방곡곡 행복 밥상' 행사는 KBS 강태원복지재단의 '2026년 어르신 외식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무료급식 및 밑반찬 배달 서비스 대기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삼계동 소재 식당에서 어르신들의 입맛과 저작 기능을 고려한 한식 정식으로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식사 후에는 인근 카페로 이동하여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취약성으로 외식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행사는 존중과 환대의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동년배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이번 외식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삶의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산사회복지관은 주민조직화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밀착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건강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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