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계위기 이웃 위한 ‘그냥드림’ 사업장 개소 (남해군 제공)



[PEDIEN]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도움이 절실한 남해군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장이 문을 열었다. 남해군은 지난 20일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꼭 필요한 국민께’라는 슬로건 아래 사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사업 위기, 실직, 부도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소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위원장, 자원봉사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장충남 군수는 현장에서 식품 제공 및 이용 절차를 점검하고, 이용객 밀집으로 인한 대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남해군 ‘그냥드림’ 사업장은 남해군 푸드뱅크가 직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신분 확인 및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을 거쳐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1일 최대 30세트의 식품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생계 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그냥드림’ 사업장을 안내하고, 꼭 필요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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